2025년도 순복음중동교회 임직예배 성료
-예배에 인생을 거는 삶으로 살아가라
- 말씀에 순종하면 신앙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

2025년도 제직임명예배가 6월 18일 (수) 대성전에서 열렸다.
1부 임명예배에서는 이정엽 목사(부천지방회 총무)의 사회와 김무환 장로회장의 대표가 있은 후 강인선 목사(기하성 교단 총무)가 '하나님 기쁨이 되는 삶'(습 3:14~17)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.
강인선 목사는 성도들에게 "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자" 며 "헌신하고 봉사하며 눈물로 기도하면 기쁨의 열매를 맺을 것"이라고 말했다.
또한 "예배에 생명을 거는 인생을 살아가라" 며 "사명감을 갖고 살아 가라. 그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"고 강조했다.
끝으로 "말씀에 순종하면 신앙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승리하는 인생이 된다"고 권면했다.
2부 임직식에서 김경문 목사, 강인선 목사, 황원택 목사, 정봉혼 목사, 이금숙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나섰다.
원로장로추대 및 안수집사 서약 후 안수기도, 공포, 안수증서를 수여했다.
원로장로에는 홍진표 장로, 조재행 장로, 민승현 장로가 추대되었으며, 최세영, 박병일,, 진유호, 김헝준 집사가 안수집사로 피택되어 안수 받았다.
이어서 권사 및 명예권사 취임 및 서리집사 임명식이 있었다.
허미라, 변은숙, 이남숙, 김경자, 김정숙, 김은영, 엄명분, 김순영, 허말숙 서리집사가 명예권사로 하영숙, 유문자, 최선미, 우성저, 김재순, 강미경, 박영숙, 정복순, 박선희, 권보영, 최순욱 서리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.
최성천 성도 외 40명의 성도들이 서리집사로 임명되어 임명장을 수여했다.
부천지방회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의 권면, 직전회장 이금숙 목사의 격려사, 회장 황원택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.
김경문 위임목사는 "직분 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총 68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워주셔서 감사하다 며 "존중받고 사랑받고 우리 교회의 전설이 되라"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.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