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특별새벽기도회가 2월 4일 부터 6일 까지 사흘 동안 김경문 위임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대성전에서 열렸다. 이번 새벽기도에서는 기도의 능력과 기도의 열매에 관해 말씀을 나눴다
2월 4일에 김경문 목사는 누가복음 18장 7~8절을 본문으로 '기도의 능력'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.
김경문 목사는 "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 는 것이다" 며 "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라" 고 말했다. 그리고 "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짖는 기도할 때 무거운 죄에서 벗어나게 된다" 고 전하며 "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" 고 강조했다.
또한 "중보기도를 통해 연대감을 더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 " 며 "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면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"며 끝까지 기도할 것을 전했다.
끝으로 "시험이 오면 더 기뻐하고 감사하라" 며 "위대한 사람들은 불 같은 시험을 이겼다"고 기도로 시험을 이길 것을 권면했다.
2월 5일에 김경문 목사는 '불퇴전의 기도'(눅11장 8절)의 제목으로 은혜를 나눴다.
김경문 목사는 "기도는 자기의 생각을 내려 놓는 것이다" 며 "주님께 부르짖고 강청하면 좋은 것으로 응답하여 주신다"고 전했다.
또한 "강청함은 간절히 매달리고 부끄러움, 뻔뻔함의 뜻이 포함되었지만 강청해야 한다" 면서 "이런 자세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라" 강청함을 강조했다.
끝으로 "합심으로 서로 화합하여 기도하고 나 한 사람의 기도가 나라와 가정을 살린다" 고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했다.
2월 6일에 김경문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~18절을 본문으로 '바쁠 수록 기도하라'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.
김경문 목사는 " 쉬지말고 기도할 때 영적인 능력이 쌓이며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" 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
아울러 "예수님도 새벽에 기도했다" 며 "바쁠수록 더 많이 기도하고, 은혜의 결정체가 남는 기도를 해야 한다" 고 말했다.
김 목사는 "성공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았다" 면서 "기도는 쌓이며 필요할 때 능력이 나타난다"고 전했다.
믿음의 선진들의 기도를 배우고,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.
성도들은 2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특성에 관해 배웠으며, 기도의 용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.